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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/건국대 동아리 소개 앱

[만쥬네 동아리 가게] 5. UI/UX 설계

by TisTerry 2023. 4. 8.

 

 

회의 내용

23.04.07 금요일

두번째 회의를 진행했으며, 피그마로 디테일한 디자인을 하기 전에 간단한 레퍼런스와 스케치를 가지고 앱의 UI를 구상했다.

 

홈화면

레퍼런스 / 스케치

네이버 바이브
Spotify
기존 혼자 제작했던 홈화면
구상 홈 화면 (검색, 필터 추가)

 

배달의 민족 화면

토의

  1. 기존의 디자인 vs 배달의 민족 디자인

Vibe, Spotify, 기존 홈 화면의 경우, 사용자의 입장에서 한 눈에 많은 동아리 목록들을 볼 수 있다.

또한 원하는 동아리가 특별히 없는 경우 편리하다.

하지만 동아리가 너무 많아질 경우 봐야하는 동아리 목록들이 너무 많아질 수 있고, 스포츠 동아리를 보고 싶다면 맨 아래까지 내려가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.

 

반면 배달의 민족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원하는 동아리를 한 번에 찾아들어갈 수 있어 편리하다.

그러나 특별하게 원하는 동아리가 없는 경우, 사용자 입장에서 barrier를 느낄 수 있다

 

  1. 탭바의 구성에는 어떤 것을 넣을 것인가

검색과 찜은 탭바에 넣기로 모두 동의했다.

하지만 운영진들이 동아리를 추가 혹은 수정할 때를 위한 항목을 탭바에 넣을 지 의논했다.

탭바에 넣게 된다면, 일반 사용자들은 사용하지도 않는 기능이 탭 바에 차지하기 때문이다.

 

결론

최종 디자인 스케치

두 기능을 모두 합치기로 결정하였다.

실제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도 스크롤하여 내리게되면 음식점의 목록들이 나오게 된다.

 

전체 카테고리 항목에서는 배달의 민족처럼 한 번에 클릭하여 해당 카테고리 동아리들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.

그리고 그 아래에는 카테고리 별로 HStack으로 스크롤하여 볼 수 있도록 한다.

 

또한 운영진들을 위한 기능은 탭바가 아닌 우측 상단에 작은 버튼으로 옮기기로 합의했다.

우측 상단 버튼을 클릭 시, 운영진들의 로그인을 위한 창이 나오게 되며 로그인 시 운영진 페이지로 이동한다.

 

동아리 목록

 

레퍼런스 / 스케치

스타벅스
기존 혼자 제작했던 화면

 

팀원 스케치
팀원 스케치(필터

 

토의

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것 그대로 가져가기로 했다.

그러나 기능 리스트에 필터링이 추가되며 이것을 목록 페이지에서 보여주기로 결정했다.

 

결론

필터 버튼을 누르게 될 경우 위의 이미지와 같이 필터 항목들이 내려오게 된다. 이 후 외부를 누르면 올라간다.

 

검색 페이지

레퍼런스

에브리 타임

결론

검색 페이지의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기존 페이지를 응용하여 구현할 예정이다.

찜 페이지

 

하트(찜) 아래에 동아리 모집 기간이 얼마 남았는지 알려주기 위해 D-3 등을 표시할 예정이다.

동아리 상세 보기 페이지

 

레퍼런스 / 스케치

프로그래머스

 

결론

배달의 민족
팀원 스케치

운영진에게는 해당 동아리 상세 정보 화면에서 직접 수정할 수 있는 버튼을 보여주도록 할 예정이다.

전체적으로는 배달의 민족 UI에, 중간에 프로그래머스의 접수와 테스트 부분을 모집 정보로 대체할 예정이다.

 

 

 

운영진 동아리 페이지

운영하고 있는 동아리 목록들을 보여준 후, 아래 공백 칸에 + 버튼을 추가할 예정이다.

동아리 추가 페이지

사용자의 barrier를 없애기 위하여, 떠먹여주는 느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.

예를 들어 첫 화면에서 동아리가 밴드/ 학술/봉사 등 동아리인지 선택하면 자동으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서 동아리 이름을 입력하게 되는 형식이다.

 

회의 느낀점(?)

내 머리속에 있는 것을 실제로 구상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이 역시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.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프론트엔드(SwiftUI)에도 참여하고 백엔드(Spring)에도 참여하여 이 앱을 실제 건국대 학생들이 이용했으면 좋겠으나, 수업에서 개발 기간이 한달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프론트만 완성할 것 같다. 그 동안 김영한 강사님의 스프링 원리, mvc 1편,jpa을 듣고 최대한 공부를 많이 해두면 백엔드도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?